본문 바로가기

사진/여행 사진

(13)
부산감천문화마을의 야경 부산 감천 문화 마을 풍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하면 떠오르는 장소중 한 곳인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은 2017년에 찍었던 것 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밖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이렇게 예전 사진으로라도 눈요기 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D70S 를 사용했고 렌즈는 70-300MM 와 17-50MM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70-300 MM 렌즈는 PROMASTER 라는 브랜드인데 암튼 아주 오래된 렌즈 입니다. 망원렌즈의 특징은 멀리 있는 것을 확대해서 망원경처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말이죠. 멀리서 보는 것과 다른게 적막한 마을을 풍경 모습이 더 잘 표현이 됩니다. 촬영했던 날은 가을 쯤이었습니다. 그땐 코로나가 없었는데 ..
2020 사진 공모전 수상작 (CU 사진공모전, 부산전국관광사진공모전) 본격적으로 사진을 2014년에 s200exr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중고 가격 18만원에 하이엔드 카메라로 초보인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한 개의 렌즈로 커버 가능한게 좋았습니다. 1년을 그렇게 찍다가 D70S 바디를 중고로 4만원에 사게 되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DSLR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리저리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그렇게 찍은 사진들을 아직도 모아두었습니다. 그랬더니 벌써 7년째 사진이 모이고 있네요. 공모전은 작년에 투고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용돈을 벌어볼 생각이었지요. 사실 잘 안됐습니다. 보내는 것마다 떨어졌지요. 찍었던 것이 많아 여러 곳에 지원해 볼 수는 있었지만 주제와 맞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죠. 그래도 계속 해봤습니다. 그렇게라도..
철도사진 공모전을 위해 찍던 사진들 [ 철도사진 공모전을 위해 찍던 사진들 ]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제가 철도 사진 공모전을 위해 찍어뒀던 사진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철도 사진 공모전은 매년마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제출했던 것은 아니고 아직 더 다른 곳을 다니며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철도 사진을 다듬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철도 사진 공모전에는 제가 몇 번 들렸던 장소에서 수상작이 나왔더라구요.자주 들렸던 곳이라 사진을 보자 어딘가 낯익은 느낌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갔던 곳 바로 옆이더군요.. 멀리까지 가는 건 시간을 자주 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조금만 더 가보앗더라면 비슷한 장면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더 찾아보고 또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