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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감천문화마을의 야경 부산 감천 문화 마을 풍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하면 떠오르는 장소중 한 곳인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은 2017년에 찍었던 것 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밖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이렇게 예전 사진으로라도 눈요기 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D70S 를 사용했고 렌즈는 70-300MM 와 17-50MM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70-300 MM 렌즈는 PROMASTER 라는 브랜드인데 암튼 아주 오래된 렌즈 입니다. 망원렌즈의 특징은 멀리 있는 것을 확대해서 망원경처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말이죠. 멀리서 보는 것과 다른게 적막한 마을을 풍경 모습이 더 잘 표현이 됩니다. 촬영했던 날은 가을 쯤이었습니다. 그땐 코로나가 없었는데 ..
2020 사진 공모전 수상작 (CU 사진공모전, 부산전국관광사진공모전) 본격적으로 사진을 2014년에 s200exr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중고 가격 18만원에 하이엔드 카메라로 초보인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한 개의 렌즈로 커버 가능한게 좋았습니다. 1년을 그렇게 찍다가 D70S 바디를 중고로 4만원에 사게 되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DSLR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리저리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그렇게 찍은 사진들을 아직도 모아두었습니다. 그랬더니 벌써 7년째 사진이 모이고 있네요. 공모전은 작년에 투고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용돈을 벌어볼 생각이었지요. 사실 잘 안됐습니다. 보내는 것마다 떨어졌지요. 찍었던 것이 많아 여러 곳에 지원해 볼 수는 있었지만 주제와 맞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죠. 그래도 계속 해봤습니다. 그렇게라도..
철도사진 공모전을 위해 찍던 사진들 [ 철도사진 공모전을 위해 찍던 사진들 ]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제가 철도 사진 공모전을 위해 찍어뒀던 사진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철도 사진 공모전은 매년마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제출했던 것은 아니고 아직 더 다른 곳을 다니며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철도 사진을 다듬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철도 사진 공모전에는 제가 몇 번 들렸던 장소에서 수상작이 나왔더라구요.자주 들렸던 곳이라 사진을 보자 어딘가 낯익은 느낌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갔던 곳 바로 옆이더군요.. 멀리까지 가는 건 시간을 자주 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조금만 더 가보앗더라면 비슷한 장면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더 찾아보고 또 새로..
'DSLR VS 핸드폰 카메라'에 대한 생각 DSLR? VS 핸드폰 카메라? 카메라에 대한 생각 최근에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이 우수해 지면서 DSLR을 굳이 써야하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DSLR은 무겁고 쓰기도 번거롭지만 휴대하기 가볍고 영상촬영까지 할 수 있으니 편리함에 있어서는 비교가 불가능 합니다. 핸드폰 화질도 좋아져서 PRO모드를 쓰면 밤하늘의 별도 찍을 수가 있지요. 그럼 굳이 DSLR을 쓰기보다 핸드폰으로 촬영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핸드폰 카메라와 DSLR의 차이와 어떤 것이 더 쓰기 좋은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의 기준은? 사실 이것을 말하는데에는 애매한 점이 많습니다. 어느 것 하나가 좋다고 말하기 확실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카메라를 대하는 기준점이 달라서 그렇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