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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돈내산 리뷰

창원 카페 1997 영국집 리뷰(내돈내산)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직접 경험하고 리뷰한 포스팅으로 해당업체로부터 일절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창원 가로수길 카페 "1997 영국집" 리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카페, 1997 영국집을 다녀와서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정말 집구경을 하는 기분이었달까요? 조금만 걸음을 옮겨보면 색다른 분위기를 많이 볼 수 있는 볼거리가 다양한 카페였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다양한 장면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요약과 내부 분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주요정보 요약]

* 카페명 : 1997 영국집

 

* 주소 : 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 248번길 25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마감 : 22:50)

 

* 주차장 : 없습니다. 주차관련 문의가 많았던 것인지 안내문이 아래와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차단속 안내문)

주차단속 안내문 : 곡각지 및 2중 실선은 평일, 주말 불신 단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님들께서는 가로수길 양쪽에 주차를 부탁드리며 횡단보도, 2중 실선, 골목 입구의 곡각지를 피하여 주차를 부탁드립니다.

 

* 지하, 1층 : 카페공간

 

* 2층 : 갤러리 (그릇, 악세사리, 가구 판매)


[내부 분위기 및 후기]

 

영국집의 전경입니다. 오른쪽 계단으로 가시면 정문이 나옵니다. 

들어가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카운터가 있습니다. 

 

위의 정문을 들어오면 위의 사진과 같이 계단식 입구가 나옵니다. 

왼쪽으로 가시면 카운터가 나옵니다.

 

카운터가 있는 1층과 지하는 카페공간 입니다. 

2층은 갤러리 입니다. 

 

카운터 앞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카운터 맞은 편의 거실입니다. 

꽤 공간이 넓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몇몇 테이블에는 거리두기를 위해 다른 테이블을 이용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거실에 들어와서 왼쪽에 들어서면 더욱 화사한 영국풍의 거실이 나옵니다. 

 

2층에 갤러리에 들어서면 여러 방들이 가구와 그릇, 악세사리들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에 있는 가구와 물품들은 모두 판매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하 사진입니다. 

1층도 꽤 넓고 지하도 꽤 넓은 편입니다. 

다만 손님들이 있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고 손님이 안계실 때 전경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처음 들어가면서 집이 좁을 것 같은 예상과 달리 꽤 넓었고 테이블 배치도 적당한 공간이 있어 여유롭게 카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없었어요. 의자도 푹신해서 오래 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카페가 편안한 분위기여서 이야기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너무 칭찬만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타 카페보다 편안한 분위기와 깔끔하고 정돈된 이색적인 느낌을 받은 카페여서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영국집이라는 말처럼 해외에 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창원에 가는 사람에게 카페를 추천한다면 꼭 여기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단점은 주차가 힘들다는 점 입니다. 저는 주말에 방문하여서 주변 관공서에 개방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조금 걸으실 걸 생각하시고 주변 관공서에 주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 제가 살던 때와는 달리 가로수 길이 아주 복잡해졌더라구요. 옛날엔 주택과 도지사 관사만 있는 곳이었거든요. 

 

1997 영국집, 창원에 가신다면 한 번쯤 들려보시길 추천드리는 집입니다. 

 

가로수 길에 있는 다른 카페도 한 번 들려보고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직접 경험하고 리뷰한 포스팅으로 해당업체로부터 일절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