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수강 후기 리뷰
(내돈내산)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직접 경험하고 리뷰한 포스팅으로
일절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본 리뷰는 민병철 유폰 2.0에 대한 리뷰입니다 .
민병철 유폰 2.0과 3.0의 비교 리뷰는 다음 글을 확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민병철 유폰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민병철 유폰을 사용한지는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 주 3회 (월, 수, 금) 수업을 했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하다보니 꾸준히 하기가 쉽지않아
주 2회(화, 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민병철 유폰 2.0 수업 신청 방법]
네이버에서 민병철 유폰을 검색하시면 아래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럼 표시한 2.0으로 들어가 가입을 하고 코스를 선택합니다.
가입을 하고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왼쪽 탭에서 과정추천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과정의 수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은 몇 분으로 할 것인지 몇 개월 할 것인지
탭을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탭을 선택하면서 가격이 달라지는 것을 오른 쪽 결제 정보에서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수업 시간이나 시작일을 지정하여 신청을 하면 수업쿠폰을 줍니다.
수업쿠폰 1장은 10분으로 10분 전화 수업을 지정된 시간외에 지정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도 다양합니다. 네이버페이도 가능합니다.
민병철 유폰이 2.0버전과 3.0버전이 있는데 그 둘이 차이가 생기면서 수강신청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은 2.0입니다. 3.0버전은 핸드폰 어플 기반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3.0 수업으로 저는 변경한 상태인데 조금 더 수업을 들어보고 2.0과 3.0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2.0에 대한 커리큘럼과 구체적인 경험들을 말씀드려볼게요.
*레벨테스트
1.먼저 수강신청을 하시면 레벨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2.못하셔도 강사님께서 힘들 잘 북돋아주시니 용기를 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못하니까 배우려고 하는거니까요.
3.레벨 테스트를 완료하면 자신의 레벨을 알려주며 그 레벨에
적당한 수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수업순서
1. 수업 전에 주제에 대한 내용을 영상으로 듣기 (스크립트 제공)
2.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단어 및 비슷한 표현 공부 (총 3-6문장)
3. 정해진 시간에 선생님과 전화영어
4. 전화 종료 후 선생님의 피드백 (메일)
5. 전화 내용 녹음되어 리플레이 가능, 발음 교정 필요한 부분 피드백,
본문 내용 복습, 스피킹에서 틀린 부분 피드백.
6. 마지막으로 작문 과제 제출 - 이후 피드팩.
*비용
1. 주 3회인지, 주 2회인지 또는 시간대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짐
2. 미국 선생님들은 조금 더 비쌈
3. 미국 선생님 선택하지 않으면 필리핀 선생님들이 대화함.
4. 현재 본인도 필리핀 선생님들과 대화하는데 미국 선생님들과 발음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음.
*특징 :
1. 여러 선생님들과 대화할지 1명의 선생님과만 대화할지 선택 가능
2. 쾌활한 분위기를 원하는지 잔잔한 대화를 원하는지 선택가능.
3. 미국 선생님 반은 좀 비싼 편.
4. 수업 취소를 하면 쿠폰을 주는데 수업 기간 내에
다른 시간에 예약하여 취소한 수업에 대해 재수업 가능.
*장점 :
1.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가능
2. 피드백이 좋음. 어떤 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은지 메일로 피드백을 해줌.
3. 피드백 마지막 단계인 작문을 통해 첨삭 받을 수 있음. 쓰기 실력 향상 가능.
4. 선생님들이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줌. 안그런 선생도 1명 정도 있음. 피곤하면 그럴수도..
*단점 :
1.통화음의 질은 중상급.
가끔 통화음질이 별로라고 느낌.
하지만 훈련의 일종으로 받아들이면 도움이 될듯...
2.선생님에 따라 가끔 이야기로 샘.
괜찮지만 왠만하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수다라면 영어 말하기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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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요약해본 것입니다.
회사에서 영어로 일을 하는데 가끔 영어 실력을 더 닦아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
민병철 유폰으로 영어회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학원에서 하는 것보다 효율적이고 비대면이라
안심하고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들도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여 주시고 제 말에 경청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오프라인 수업에서의 불신 때문입니다.
예전 외국인 강사 1분 대 5명의 한국인 수업을 했었는데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께서 수업을 독차지 하시더라구요.
개인이 수업에서 말이 많을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분은 60분 수업 중 50분을 독차지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발언권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의 발언을 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넌 어떻게 생각하니? 하면서
순서를 돌려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가 있거든요.
문제는 외국인 강사도 그 분하고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강사가 발언권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돌릴 줄 알아야 했는데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오프라인 수업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이라기 보다 1대 다 수업을
불신하게 되었다는 것이 더 옳은 말이겠네요.
그런 면에서 전화 영어가 확실히 더 효율적이고 섬세합니다.
1대 다 수업은 비추합니다.. 물론 수업 분위기가 좋다면 강추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영어를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민병철 유폰을 추천합니다.
바로 시작해보시기 겁이 나신다면 1달만
먼저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장기간하면 할인해준다는 유혹에 속지마시고,
1달만 먼저 시작해보시면서
천천히 알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높은 목표보다는 차근차근 해나갈 수 있는
목표가 더욱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안겨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전화 영어회화로 영어 실력을
조금 더 높여봐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전화영어를 고민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직접 경험하고 리뷰한 포스팅으로
일절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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