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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돈내산 리뷰

윌라 vs 밀리의 서재 장단점 비교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오디오북 두 가지인 윌라와 밀리의 서재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직장인인 저는 회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하루에 책을 읽거나 개인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틈새 시간을 낼 수 있는 것은 제가 운전하는 시간입니다. 

 

회사까지 차로 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잘 이용하면 1시간 20분의 여유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윌라 오디오북과 밀리의 서재, 두 어플에 대해 사용해보고 느꼈던 부분들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윌라 VS 밀리의 서재]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윌라를 추천합니다. 윌라가 책의 종류가 더욱 다양하고 밀리의 서재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근 저는 경제서적이나 부업에 관한 내용의 자료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 와 관련된 책으로는 부의 추월 차선을 읽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퇴근해서 바로 육아를 하는 현재의 삶에서 책 읽는 시간을 따로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출퇴근 시간에 오디오북으로 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는 제가 보고자 하는 책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제외하고도 신간이나 관련된 서적들을 읽고 싶었지만 없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돈의 심리학,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부동산 투자 수업 등 일고 싶은 책이 없으니 아직 자료가 덜 쌓였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에 반해 윌라는 제가 원하는 서적들도 많았고 신간들도 꽤 있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윌라를 쓸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강연 내용도 들을 수 있는 윌라]

윌라는 단지 책뿐만 아니라 여러 강사 또는 저자들이 강의한 것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것도 윌라의 매력적인 기능인데요. 단지 책의 내용만 제공하기보다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해 주어 좀 더 풍푸한 오디오 북이 된 것 같았습니다.

 

또한 매거진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시사저널, 포브스코리아 등의 매거진들도 윌라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밀리의 서재에서는 없었던 기능입니다. 

 

또한 윌라 어플이 비디오 모드를 지원하여 강의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성우 녹음 낭독 윌라]

 

윌라 오디오북의 경우 전자음이 아닌 성우가 녹음을 하여 책을 읽어줍니다. 조금 정형화된 목소리라 지겨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반 전자음 목소리보다는 익숙하게 들리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1개 계정으로 가족이 함께 ]

윌라는 가족 공유 기능으로 추가 요금 없이 가족을 초대하여 맴버쉽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윌라 오디오북 또한 없는 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보다 업데이트가 빠른 것 같으며 얼마 지나서 제가 읽고 싶은 책들도 업데이트가 되었더군요. 

 

사실 출퇴근을 하면서 시간이 여간 아까웠던 것이 아닙니다. 지하철을 타면 그래도 책이라도 보면서 갈 수 있지만 운전을 하는 동안에는 듣는 것 외에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엔 힘들고 그래서 누군가 운전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운전을 대신해주는 사람이 생기진 않았지만 책을 읽어주는 어플이 있어 그래도 출퇴근 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을 시간을 낼 수 있어 다행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하면서 듣다보니 온전히 집중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다 집중을 하게 되지만 도로 상황이 복잡해지면 조금 흘려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능과 콘텐츠에 만족을 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구독료는 9000원 정도로 나가는데 충분히 지불 가치가 있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시거나 자투리 시간 활용을 하셔야하는 분들께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