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사진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해 감동사진관에서 촬영한 아기사진과 가족사진 후기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 입니다. 요즘엔 낮에는 회사에서 바쁘고 퇴근하고는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아기가 100일을 맞이해 셀프로 세트를 대여해 촬영하려고 하였지만 회사에서 확진자와 접촉되어 집에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다행히 확진은 아니었지만 한 달 뒤에 확진이 되고 맙니다. 그래도 경증으로 지나갔네요. 그래서 최근 150일이 되었는데 늦게라도 100일 사진과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부산에 여러 아기사진 업체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컨셉들이 화려해보였고 오래 볼 수 있는 사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한 해 두 해 지나면 잘 안봐질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볼 수 있는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아기 사진은 좀 컨셉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