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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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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점심 3탄 & 홈플래닛 전동 멀티 다지기 (내돈내산 리뷰) [리뷰라 썼지만 와이프 점심 만들기 3탄]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 입니다. 최근 저는 육아하는 아내를 위해 점심을 미리 만들어 두고 있는데요. 주로 볶음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리에 소질은 없는데 만들려고 하니 뭘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몇 일분을 만들어 두려니 재료도 손질을 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재료도 당근, 버섯, 양파 같은 것들을 식칼 하나로만 채 썰려고 하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손이 빠르지도 않구요.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식칼로 어느 세월에 하는가 하고 고민했는데 와이프가 채퍼를 하나 사줄까?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당장 사달라고 했지요. 수동과 자동이 있던데 그냥 자동으로 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이프 ..
와이프 점심 만들어 두기 2탄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 입니다. 이 번주도 와이프 점심을 만들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메뉴를 만들기엔 일이 너무 많았네요.. 정리해야 할 것들은 어찌나 많은지.. 냉장고 정리를 하고 밀린 쓰레기를 버리고 이불 빨래하며 밀린 설겆이 등등 이 것들 만으로 주말이 다 지나갔습니다. 주말도 편히 쉴 수가 없더군요. 왜 부모님이 그렇게 주말마다 먼지 없는 집안을 청소했는지 이젠 알 것 같습니다. 하하. 와이프 점심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정리가 대부분 마무리된 저녁 8시 정도였습니다. 다른 메뉴를 만들어 볼 생각할 시간도 없어 결국 볶음밥으로 다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해줘야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볶음밥을 먹어보았지만 어떤 것이 들어가면 좀 더 괜찮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