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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돈내산 리뷰

드롱기 토스터기 실사용 후기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본 후기로 

제품 회사로부터 광고비를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 

드롱기 토스터기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 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나서 혼수를 준비하다보니 드롱기 토스터기와 전기 포트를 사은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드롱기는 가격이 일반 제품보다 비싸던데 토스터기가 다 똑같은 토스터기 아닌가? 이쁘긴 한데 식빵을 굽는거 말고 더 좋은 기능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써봤습니다. 그랬더니 똑같습니다. 기능의 차이는 좀 있는듯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하. 그래도 사은품으로 받았으니 또 이쁘니 간간히 잘 써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그래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있어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구입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드롱기 토스터기 리뷰]

*제품명 : 드롱기 테스터기

 

*가격 : 약 8만원-10만원

 

*기능 : 식빵 또는 베이글 굽기, 해동기능(Defrost), 취소기능

 

*리뷰 : 

1. 처음 써보는 토스터기라 재미있게 썼음

2. 굽기 정도 선택 가능 (1-6단계)

2. 해동 기능과 베이글 굽기가 있는 것이 인상적. 

    - 해동 기능은 굽기 시작후 Defrost 버튼을 바로 눌려주변 됨.

3. 사용시 유의점. 

    - 빵이 덜 구워졌다 싶을 때 다시 그대로 굽기 보다는 재가열 버튼을 눌려 사용가능. 

4.단점 : 코드선 길이 약 45cm 길이가 너무 짧아서 콘센트가 멀면 멀티탭을 이용해서 사용해야함. 

 

*각 부분 설명

먼지가 쌓이지 말라고 뚜껑이 있습니다. 

 

후방 아래측에는 빵가루를 받아두는 받침이 있습니다. 

 

빵의 굽기 조절은 1-6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식빵의 경우 두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3-4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기능들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실사용기]

굽기 4 정도 했을 때 적당하게 굽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구웠겠죠? 3정도로 구웠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왜 탔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와 빵꾸가 났는지... 중간에 온도를 바꿔서 그런가?

암튼 크게 문제 없는 것 같아 탄부분은 제외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디자인은 참 이쁩니다. 비싼건 디자인 값일려나요?

 

[요약]

어떤가요? 사용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사서 사용해야한다면 저는 안살 것 같습니다. 식빵을 잘 구워 먹는 것도 아니고 주방이 이쁘면 좋지만 어쨋든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제품은 아닙니다. 물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경우는 제가 직접 사야한다면 안살 것 같다는 겁니다. 사은품으로 받아서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있으니 간혹 아침 차리기 귀찮고 뭔가 먹기 싫을 때 간단하게 먹기에 좋네요. 있으면 편하기는 합니다. 가끔 카페 느낌 내고 싶을 때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디카페인 원액을 사놓고 우유를 타서 카페라떼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빵도 라떼에 어울려서 먹다보니 카페 분위기가 납니다. 카페 분위기를 내시고 싶으신 분께는 디자인도 이뻐서 추천해도 될 것 같네요. 

 

단점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원 코드선이 짧습니다. 그러다보니 콘센트가 가까워야 합니다. 사용하기 번거롭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짧은 멀티탭이라도 가져와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사용할 때 만약 위에 선반이나 식기 그릇이 있다면 열을 그대로 받아 내구성이 소모될 것입니다. 왜 이렇게 짧게 선을 만들었을까요? 20-30cm만 더 길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45cm는 너무 짧네요. 

 

혹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본 후기로 

제품 회사로부터 광고비를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