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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돈내산 리뷰

영도 카페 리케이온 후기 (feat.내돈내산)

 

[ 영도 카페 리케이온 ]

 

(feat.내돈내산)

 

 

* 본 포스팅은 어떠한 지원없이 제 돈으로

 소비하여 제가 경험한 바를 적은 순수 리뷰 입니다. 

 

 

 

 


 

 

[ 영도 카페 리케이온 소개 ]

 

1. 영업시간, 주소 및 주차 정보 등

2. 메뉴정보

3. 내부 분위기

4. 음식 

5. 후기

 

 

 

 


 

< 영업시간, 주소, 약도 및 주차정보 등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지역화폐(카드형))

*주소 : 부산 영도구 중리북로22번길 32 1층

*전화 : 0507-1335-2759

*주차 : 좁은 골목 안에 카페가 있기 때문에 차량 진입 불가 합니다. 카페 주변 갓길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카페 리케이온 블로그

https://blog.naver.com/ej2759

 

 

 

< 카페가 골목에 있어서 차량 진입이 힘드니 도로에 갓길 주차나 주변에 주차하고 도보로 가셔야 합니다. >

 

 

 


 

< 메뉴정보 >

 

 

 

 

 


 

 

 

< 외부 및 내부 분위기 >

 

 

 

 

리케이온 입구 입니다. 

 

오른 쪽으로 가면 다른 입구도 있어 출입 가능 합니다. 

 

단, 이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로 들어가 주문 가능합니다. 

 


 

 

 


 

 

 

 

 


 

 

 

 

창 밖으로 예쁜 꽃들이 많은 화단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조금 어둡게 찍혔지만 전반적으로 아늑한 느낌의 카페 리케이온 입니다.


 

 

 

 

 

테이블 중앙에 있는 롤링페이퍼로 낙서를 할 수 있습니다. ^^;

 


 


< 음식>

 

 

 

 


 

 

카페라떼 2잔과 아몬드 피낭시에와 라즈베리 피낭시에를 주문했습니다. 

 

피낭시에는 많이 적당히 달며 방금 구워 구수하여 맛있었습니다. 

 

카페라떼는 이 카페만의 특별한 맛이 있다기 보다는 무난했습니다. 

 

 

 


 

< 후기>

 

 

< 리케이온 화단의 꽃 >

 

 

 

 

좋은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카페 밖으로 구성해둔 화단 때문에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새소리를 스피커로 틀어주시는데 피아노 곡과 어울려

 

왠지 힐링되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카페 안쪽에 책들이 책장에 빼곡히 있는데 

 

자세히 보면 조경의 실재나 가든에 관한 외국 서적 등 

 

조경이나 가든 구성에 대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조경학을 전공하셨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인지 화단에 예쁜 꽃들이 많았고 

 

제가 갔을 때 물을 주시면서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꽃이 이뻐서 찍고 이름을 여쭈어 봤는데 제가 까먹었네요..;;

 

사진을 좀 더 많이 찍어둘걸 아쉽습니다. 

 

 

 

화장실을 촬영하진 못했는데 화장실에 아주 큰 수족관이 있습니다. 

 

구피 같은 물고기들을 키우시던데 수족관도 자연의 산기슭처럼 

 

멋지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에서도 자연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가 전반적으로 넓지는 않습니다.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그렇다보니 조용하면 다른 테이블의 이야기가 쉽게 들립니다. 

 

다른 테이블의 이야기가 들리는 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어디든 조용하면 들리긴 하겠지만요 ㅎ

 

   

 

2층은 없고 1층만 있습니다. 

 

차로 가신다면 큰 도로나 주변 어딘가에 갓길 주차를 해야합니다. 

 

골목이 너무 좁아 차로 들어가기는 힘듭니다. 

 

제가 갔을 땐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어 여유로웠습니다. 

 

방문하신다면 한적한 시간에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조경이나 식물을 기르는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리케이온을 다녀오고선 저만의 정원이나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왜 식물을 기르는지 알 것 같다고나 할까요?ㅎ

 

식물을 기르는데서 평화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관리는 쉽지 않겠지만요 ㅎ

 

 

 

아무쪼록 숲 속 같은 힐링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어떠한 지원없이 제 돈으로 소비하여 제가 경험한 바를 적은 순수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