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그라치에 이탈리안 식당 ]
(feat.내돈내산)
* 본 포스팅은 어떠한 지원없이 제 돈으로
소비하여 제가 경험한 바를 적은 순수 리뷰 입니다.
[ 영도 그라치에 이탈리안 식당 소개 ]
1. 영업시간, 주소 및 주차 정보 등
2. 메뉴정보
3. 내부 분위기
4. 음식
5. 후기
<영업 시간, 주소 및 주차 정보 등 >
*영업시간 : 11:30 AM - 09:30 PM
(15:00 - 17:00 : 브레이크 타임)
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DM으로 예약가능
https://www.instagram.com/grazie_yeongdo/
*주소 : 부산 영도구 청학동로 12 1층 그라치에
(자차 이용시 네비에 영도 그라치에 검색)
*주차 : 부산 영도구 청학동로 18-1 청학2동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 주차시 1시간 무료 지원)
< 메뉴 정보 >
< 내부 분위기 >
< 식사 >
< 식전빵>
< 왼쪽 하단 : 감자뇨끼 >
< 오른쪽 상단 : 채끝 스테이크 >
< 왼쪽 상단 :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 >
+
< 청포도 에이드 >
< 후 기 >
부산 영도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식당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너무 강하지도 않으며 먹기에 좋았습니다.
처음 와서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어서 직원분의 추천으로
메뉴를 골랐습니다.
2명이서 채끝 스테이크와 감자뇨끼 그리고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를 먹었습니다.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2명이서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감자뇨끼]
뇨끼는 이탈리아 대표요리로 버터와 치즈에 감자를 버무린
수제비와 비슷한 요리 입니다.
감자뇨끼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하지만 목이 메이진 않았습니다.
소스와 어울려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음식이었습니다.
[채끝 스테이크]
가장 좋았던 것은 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입 크기로 썰어져 나와 쉽게 먹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
적당히 스테이크 양념이 잘 버무려져 먹기 좋았습니다.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
적당하고 깔끔한 짠맛과 밥알들이 잘 어울렸습니다.
위에 있는 통오징어도 쫄깃하고 양이 충분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 종 합 ]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입니다.
많이 짜지도 않고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손님이 가고 나면 바로 테이블을 치워
깔끔한 분위기가 계속 유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식당 전체가 깔끔한 분위기다 보니
음식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도 카린 카페 옆에 있어서
식사 전 후에 카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영도에서 분위기 있는 이탈리아 식당을 찾으신다면
그라치에를 추천드리겠습니다.
* 위 사진들 모두 사장님의 허가를 받고 촬영하였습니다. (불펌금지)
* 본 포스팅은 어떠한 지원없이 제 돈으로 소비하여 제가 경험한 바를 적은 순수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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