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볶음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하는 아내가 먹을 일주일치 점심 만들어 두기 안녕하세요. 요약하는 직장인입니다. 아기를 키우니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할 시간도 많이 나지 않네요. 아이가 태어난지도 벌써 8개월이 흘렀습니다. 다행히 아프지 않고 잘 커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과 아내 보는 낙으로 사는 요즘입니다. 회사는 재미없구요. 처가에서 조리를 오래 전에 마치고 지금은 집에서 아내와 저가 함께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두 명이서 육아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아이 옆에 매달려 있는 아내는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일까요. 다행히 잘 견뎌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라면 꽤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회사에 출근을 하면 제가 퇴근하기 전까지 오로지 아내가 육아에 몰두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점심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