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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돈내산 리뷰

부산 영도 카페 : POT13(내돈내산 리뷰)

[부산 영도 카페 : POT13]


(feat. 내돈내산)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직접 경험하고 리뷰한 포스팅으로 

해당업체로부터 일절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부산 영도의 POT13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요약부터 해보겠습니다^^



[부산 영도 카페 POT13 요약]


* 주소 : 부산 영도구 와치로 13 (지번 : 청학동 442-5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매주 월요일 휴무)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pot13_cafe/


* 주차 가능 : 매장 맞은 편 30m 지점에 조금 더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 특징 : 빵을 다양하게 팔고 있음. 테라스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음.


* 주의점 :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빵이 없을 수도 있음.


* 매장 내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공기 살균기 24시간 작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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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 기 ]



다양한 빵을 판매 하는 것이 POT13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제가 도착했을 땐 치즈케이크 하나만 남았네요..... ㅜㅜ


다른 후기들 보면 빵 맛있었다고 하던데..


다음에 한 번 더 가게 되면 다시 리뷰를 남겨야겠습니다^^




맥주가 땡겼지만 운전을 해야하므로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안녕 하이네켄...






메뉴와 다양한 빵들입니다. 


정말 늦게 가니까 하나도 안남았더라구요..


너무 늦게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벌써 트리가 있습니다. 












2층의 카페 공간 입니다. 


샹들리에가 아주 낮게 달려 있어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고풍스런 분위기가 살아있는 곳이었습니다. 







3층의 카페 공간입니다. 산뜻하게 푸른 인조잔디 바닥이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와 쿠키를 사서 먹었습니다. 


달달한 쿠키와 커피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영도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카페 끝 쪽에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그곳을 나가면 이렇게 시원한 전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셔서 알았습니다.


영도의 카페들은 전망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듯 하나 금방 자리가 차니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 도로가 기울어져 있어 만차일 때는 차를 다시 후진해서 틀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유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는 이 시국에 매장 내 살균기를 가동하고 있어서 그나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는 전염이 심하니 어디를 가더라도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고대하면서 오늘 요약은 이렇게 줄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직접 경험하고 리뷰한 포스팅으로 

해당업체로부터 일절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